김영록, “전남광주 청년들 ‘양방향 청년정책’으로 일자리, 창업 제대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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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광주 청년들 ‘양방향 청년정책’으로 일자리, 창업 제대로 뒷받침”

6일 청년 기업인, 대학생, 청년 등 잇단 정책 간담회…지지-연대도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청년정책 구조적 전환의 시발점 되게”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선거 사무실에서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 협의회 소속 대학생 30여 명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뉴스1-박시현 기자]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일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과 잇단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지역에 머물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양방향 청년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선거사무실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기업인 3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에서 기업을 운영 중인 정병진 대표와 보성 소재 기업 박기훈 대표 등 기업인들은 “지역 청년기업은 수도권에 비해 투자 인프라가 부족하고, 특히 초기 자금 확보가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민간 투자 유입 또한 제한적이며, 인재 채용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 기업인 3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들은 특히 청년기업의 투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청년기업 전용 투자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청년기업의 지역청년 고용시 인건비 혹은 인센티브 지급 등을 요청했다. 통합 전남광주특별시 전체를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도 구축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기업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 차원을 넘어 전남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지적하고 “청년기업 전용 투자펀드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초기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투자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투자와 함께 멘토랑, 네트워크, 판로까지 연결되는 통합 지원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청년기업가들이 요청한 나머지 제안, 건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선거 사무실에서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 협의회 소속 대학생 30여 명과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성 동신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호남대, 송원대 등 각 대학 학생회 간부들은 이날 “우리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기회의 문제이며, 정책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며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라이프 인프라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결국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하는 것이 중요한 데 이는 의지가 아닌 조건의 문제”라며 대학생들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했다.

그는 특히 ▶청년 정착지원금 ▶주거․생활비 지원 패키지 ▶이주 청년 인센티브 제도 등 현장에서 대학생들이 건의․제안한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실행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을 단순히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기회를 설계하고, 청년들이 돌아오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우리 청년들이 처음부터 지역을 떠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체계적 전환의 시발점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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