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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선 진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김 후보는 이날 ‘320 만 시도민께 약속합니다’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출범은 광주와 전남, 대도약의 기회다”며 “결선 투표에서 남은 한 번의 선택이 광주와 전남의 10 년, 20년을 결정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우리 특별시의 문제를 풀어내겠다” 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번 통합시장 선거에 함께 뛴 강기정 ·신정훈· 이개호 후보 등은 어려운 통합의 강을 건너온 동지들이다”며 “이들 후보의 정책들을 모두 포용하고 녹여서 특별시 발전에 활용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 통합의 추진자 강기정, 통합의 입법자 신정훈, 세 사람이 대통합의 완성을 위해 함께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강기정·신정훈 측 핵심 인사들이 김영록 후보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뒷말도 나오고있다. 김영록 캠프는 이를 바탕으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강기정·신정훈 진영의 정책과 인재를 묶어 통합특별시 초대 집행부의 안정성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김 후보는 거듭 “강기정 후보의 담대한 꿈, 신정훈 후보의 참신한 정책에 이개호 후보의 실용 정책을 모두 포용하고 녹여 특별시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 앞으로 통합특별시를 운영함에 있어 인사와 예산, 지역 발전, 산업 배치 등에 대해 탕평과 균형을 제 1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분명하게 약속한다” 며 “반드시 승리해 특별시민 모두를 위한 통합특별시, 특별시장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은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록 후보와 민형배 후보의 결선으로 압축됐다. 결선 투표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06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