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보건소, 취학 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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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 취학 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운영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놀이활동으로 사회성 발달과 학교 적응 지원

광양시 보건소, 취학 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운영
[한국뉴스1-박시현 기자]광양시보건소가 취학 전 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아동이 또래와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정서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10월까지 광양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주 2회 운영되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15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미술, 촉감, 오감 체험을 중심으로 한 놀이형 수업이다. ▲협동 미술 활동 ▲촉각 놀이 ▲다양한 재료의 냄새와 질감을 경험하는 감각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또래와 의사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집단 놀이를 통해 또래와 관계를 맺고 감정을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해 초등학교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시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동은 또래와 상호작용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조기 사회성 발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돕는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시현 기자 knews1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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